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문단 편집) === 3권 === * <카드모스와 에우로페 남매>이야기에서 황소로 변한 제우스에게[* 제우스가 변신한 황소의 색이 구판에서는 회색이지만 신판에서는 흰색으로 나온다. 이는 포세이돈이 미노스한테 언급한 제우스의 흰 황소 변신에 맞추기 위함인 듯하다.] 납치된 에우로페가 크레타의 여왕이 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신판에서는 헤파이스토스가 크레타 섬을 지키는 청동 로봇 [[탈로스]]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 카드모스가 신탁대로 테베를 세우고 에우로페가 제우스한테 납치되어 크레타의 여왕이 된다는 이야기의 전개의 순서가 구판과 신판에서는 서로 다르게 나오는데 구판에서는 카드모스, 신판에서는 에우로페가 먼저 나온다. 또한 신판에서는 에우로페를 데려가는 제우스를 향해 요정들이 축하해주는 씬이 추가되었다. * 카드모스가 신탁대로 찾은 암소가 구판에서는 평범한 흰색 암소로 나오지만 신판에서는 보름달 무늬가 있는 암소로 나온다.[* 이는 아무래도 일반적인 소들과 차이점을 주기 위한 의도(묘사)로 보인다.] * 카드모스가 부하들에게 명령하여 신들에게 제사를 올릴 때 필요한 물을 길어 오도록 보냈는데 구판에서는 부하들이 전부 용에게 당하지만[* 해당 책에서는 언급이 없었지만 드라콘 이스메니오스가 아레스의 아들이고 샘 근처에서 나타난 것을 감안하면 그 샘은 아레스의 샘이다.] 신판에서는 처음에는 몇 명을 보냈지만 시간이 지나도록 오지 않자 나머지 부하들을 모두 시켜서 찾아오도록 했는데 그 나머지 부하들마저도 용에게 당하는 것으로 나온다. * 카드모스가 죽인 용이 구판에서는 아레스에게 바쳐진 용이라는 설정이었지만 신판에서는 아레스의 '''[[드라콘 이스메니오스|아들]]'''이라고 나온다. * 카드모스가 부하들의 원수를 갚으려고 용을 헤치우는데 구판에서는 창만 가지고 해치웠는데 신판에서는 검이 추가되었다. * 카드모스가 아테나한테 제사를 올릴 때 신판에서는 추가로 아레스가 드라콘 이스메니오스를 죽인 것에 대한 앙갚음을 할 것이라 주의를 줬고 드라콘 이스메니오스의 남은 이빨들을 아이에테스한테 넘기라고 알려주는 게 추가되었다. 또한 아레스가 이스메니오스를 죽인 것으로 화내는 모습이 삭제되고 카드모스와 하르모니아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 카드모스가 자손들의 불행[* 딸들의 경우, 이노는 헤라의 저주 때문에 아타마스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을 잃은데다 본인도 바다에 빠져 죽고, 세멜레는 제우스와의 교제 때문에 헤라의 미움을 사 제우스의 무장한 모습을 보고 온 몸이 불타서 죽는다. 손자들의 경우, 악타이온은 아르테미스의 알몸을 본 죗값으로 사슴이 되어 자기 친구들과 사냥개들한테 당하고, 펜테우스는 디오니소스를 섬기는 축제를 막으려다 만취한 백성들한테 멧돼지로 오인받아 돌팔매질을 당해 죽었다.] 때문에 테베를 떠나는데 누구에게 왕위를 맡겼는지 나오지 않는 구판과 달리 신판에서는 손자 펜테우스에게 왕위를 맡기고 테베를 떠났다고 언급된다. * 카드모스의 아내가 된 아프로디테의 딸 하르모니아가 구판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신판에서는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여신이라고 언급되며 카드모스 이야기의 끝부분에서는 구판과 다르게 젊게 묘사된다.[* 아무래도 젊게 묘사되는 것은 결혼 당시 헤파이스토스가 선물한 불로의 목걸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남편 카드모스는 수염이 자라나 있고 주름살까지 그려져 있어서 확실히 늙어보이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 미노스가 포세이돈이 제물로 바치라고 보내 준 흰 황소를 바치려고 하는데 파시파에가 흰 황소를 마음에 들어 한 나머지 다른 황소로 바치는데 구판에서는 파시파에에게 선물로 주고는 다른 황소로 바치게 하는 내용만 나오지만 신판에서는 파시파에가 그 황소를 죽이기 싫다며 다른 황소로 대신 제물을 바쳐 달라고 간청하여 다른 황소로 바치게 되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 다이달로스의 조카의 이름이 구판에서는 탈로스라고 나오는데 신판에서는 패르딕스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이는 신판에서 나온 청동거인의 이름이 탈로스라고 나와서인듯. * 신판에서는 미노타우로스가 미궁에 갇힐 때 내보내달라고 절규하는 모습이 나온다. *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 이야기에서 아프로디테의 명령으로 에로스가 프시케를 못난 남자랑 사랑에 빠지게 하려 하다가 실수로 자신의 금화살에 찔려 프시케를 사랑하게 되는데, 구판에서는 아폴론에게 찾아가는 얘기가 없지만, 신판에에서는 에로스가 아폴론에게 찾아가 '프시케는 괴물과 결혼해야 할 운명'이라는 거짓 신탁을 내리라고 협박하는 장면이 있다. * 프시케가 케르베로스한테 빵을 던져주고 지나갈 때 신판에서 케르베로스가 입이 세 개인데 빵을 하나만 주면 어떡하냐고 푸념하는 모습이 나온다. * 나르키소스가 네메시스 여신의 저주를 받고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 계속 떠나지 않다가 삶을 마쳤는데 신판에서는 저승으로 가는 배에서도 계속 똑같은 행동을 한 장면이 추가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